발표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이유의 신곡 'Love wins all'의 의미에 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 Love wins 'love wins'는 2015년 미국, 동성결혼 합헌 결정이 되었을 때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구호로 사용한 표현입니다. 이에 대해 영향력 있는 가수가 이 표현을 사용하면 본래 의미가 흐려진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. 그래서 노래 제목이 'love wins all' 로 바뀌게 되었습니다. 장애 비하? 뮤직비디오의 컨셉에 대해 장애 비하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. 영상속에서 아이유는 수어를 사용하고 뷔의 한쪽 눈은 백색입니다. 그런데 상상 속 유토피아에서 아이유는 노래하고, 뷔의 두 눈은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. 이 장면들이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고, 장애..